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/수도권/인천개편론 (문단 편집) === [[강화군]]의 [[경기도]] 편입 === 강화군은 원래 경기도였다가 1995년 인천직할시가 인천광역시로 개편될 때 김포군 검단면, 옹진군과 함께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었다. 하지만 강화도의 지리적 위치상 인천 본토로의 교량 건설이 불가능하여[* 강화 최남동단인 길상면에서 인천 본토 최서북단인 서구 수도권쓰레기매립지까지 교량으로 이으려면 약 10km 정도 길이의 다리가 필요하다. 이 정도 길이의 다리를 지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. 그래서 본토와의 직결은 아니지만 [[김포시|다른 시]]를 거치지 않고 인천 본토에서 강화로 갈 수 있는 길이 장기적으로 생길 것으로 보인다. 추후 [[옹진군(인천광역시)|옹진군]] [[북도면]] [[신시모도#s-2.1|신도]]와 교량으로 연결되는 [[서해남북평화도로]] 건설 계획이 있다. 강화~신도 연도교가 연결되면 인천 서구와 연수구에서 [[영종도]]를 거쳐 강화까지 연결될 수 있다. 현재는 영종도에서 신도까지 가는 다리만 공사 중이다.] 인천과 고립된 [[월경지]]이다. 때문에 강화도의 경기도 복귀 논란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. 강화군 쪽에서도 경기도로 돌아가면 김포시와 연계한 지역 개발이 용이해질 수 있다는 주장에 호응하는 여론도 적지 않다. [* 물론 [[김포시]] 중 강화군과 맞닿은 대곶'''면''', 월곶'''면''' 지역마저도 아직까지도 농촌에 미개발지가 대부분이고 [[강화군]] 자체가 서울과 거리가 있는데다 최전방이기 때문에 경기도로 돌아간다고 해도 근시일 내에 대규모 개발이 이루어지는 걸 기대할 수는 없다.] 이에 경기도의회도 "강화군 경기도 환원 촉구 결의안"을 발표하는 등 호응 중. 물론 인천시는 반대. 그런데 문제는 현행 법규상 인천시가 끝까지 반대하면 강화군은 소속을 바꿀 수 없다는 것. 사실 경기도도 강화군을 자기네로 수복하기에 혈안이 되어있기 보다는 '해볼테면 해봐라. 만일 성사되었으면 받아는 주겠다'라는 식으로 소극적 찬성 입장에 가깝다. 만약 이렇게 된다면 강화군은 단독 선거구를 구성할 수 없기 때문에 김포·강화 갑/을로 나뉠 것으로 보인다. 이 안이 현실화되면 단점으로 [[인천 버스 70|70번]], [[인천 버스 700-1|700-1번]], [[인천 버스 800|800번]]이 폐지, [[인천 버스 60-5|60-5번]] 경기도 면허로 변경될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